헤세이도 끝날까 하는 시기에, 쇼와의 무렵, 자주 본 풍경의 이야기를 하는 것도 시대 착오입니다만, 「자토 냄비」도 최근 보지 않게 된 풍경과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자자나베」는, 구세군이 연말 등에 실시하고 있는 생활 곤궁자 지원 등을 위한 가두 모금 운동으로, 「냄비」는, 통행인으로부터 자선의 모금을 넣어 주기 위해서 거리에 설치하는 철나베입니다.
매년 연말의 거리를 물들이는 풍물시로서 하이쿠의 계어(겨울)이기도 합니다.
그다지 보이지 않게 된 「자후나베」입니다만, 그 활동 모체인 구세군의 「도래기념의 땅」비가, 주오구에 있습니다.
헤이세이 거리를 따라 츠키지교를 건넌 북쪽의 교차점 바로 옆입니다.
이 비의 유래에 대해서는, 작년 6월에 올린 블로그 기사를 참조해 주세요.
일본에 도래한 라이트 대령 일행이 본영을 둔 것이 이 땅이라고 해서 도래 100주년을 기념하여 1995년에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이 비에 눈이 가 버린 것도 역시 「나이의 세」를 의식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작년 6월 이 비를 소개한 블로그는 이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