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도리에 면해 세워지는, 말 그대로 레트로인 갤러리 「긴자 레트로 갤러리 MUSEEE(츄오구 근대 건축 100선에도 선택되고 있습니다)의 1층과 2층에서, 기타자와 치에씨의 개인전 「역습하는 경치」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개최 기간은, 11월 15일(수)~19일(일)로, 시간은 11시~18시입니다만, 마지막 날의 일요일은 16시까지가 되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안내장을 받았을 때부터, 이 「역습하는 경치」라는 테마에 대해서, 이것저것 상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치」에 의한 「역습」을 표현한 작품
회장에는 기타자와 씨도 오셨다.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기도 한 헤미 요 씨의 ‘반역하는 풍경’에 강하게 공감해 본전의 테마 ‘역습하는 경치’를 결정했다는 것.
기타자와 씨에게 물어보면, 주오구에서 개인전을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1년간, 이 작품전의 테마에 맞추어 이만큼의 작품군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유라는 것을 너무 많이 써서.
질서라는 것을 너무 늘어놓아서
지금 경치에 역습당하려 하고 있다
그걸 기다리고 있었는지
내 붓이 호응한다.”
와 기타자와 씨는 작품전의 안내장에, 「역습하는 경치」라는 제목의 시문(일부 발췌)을 싣고 있습니다.
언뜻 뿔뿔이 흩어져 보이는 작품도, 「역습하는 경치」라고 하는 필터 너머로 보면, 무거운 무언가( )를 보란 일련의 작품처럼 보입니다.
저의 부족한 표현력으로는 키타자와의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잘 표현할 수 없습니다.
부디, 자신의 눈으로, 키타자와 씨의 작품과 대면해 주세요.
츄오구에서도 손꼽히는 역사적 건축물인 이 갤러리가 가진 공기감과 작품이 가지는 강력함이 제대로 차분한 조화를 자아내고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기분 좋은 공간이에요
덧붙여 갤러리 내에서의 사진 촬영에 대해서는, 갤러리 및 기타자와씨에게 양해를 받아, 취재에 대해서도, 본인에게 협력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8월, 당 갤러리 기획전을 소개한 블로그는 이쪽 ⇒
긴자 레트로 갤러리 MUSEEE (뮤제)의 HP는 이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