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술이 생겼다는 것을 알려주는 스기타마.
처마 끝에 매달린 새파란 잎은 이윽고 갈색에
시들어 이 색의 변화가 새 술의 숙성을 전해 줍니다.
스기타마가 표지로서 사용되게 된 것은 에도 시대부터.
처음 좋아하는 에도코는, 거슬러 새 술을 찾았습니다.
지금은 기물의 인테리어로도 장식됩니다.
의미는 변해도 세련된 선전이군요.
스기타마 산책 후 조금 목을 축이는 것은 어떻습니까?
◆아마사카요코초
도쿄도 주오구 니혼바시닌가타초/하마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