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은 지도의 날.
<고토구, 이노 충케이 동상>
1800년 음력윤 4월 19일에 측량 여행이 시작되어, 그 걸어간 길은 4만 km, 17년이나 걸렸습니다.
위업을 이룬 이노 타다타카의 흔적이 주오구에도 남아 있습니다.
지도 어용소주거 겸 측량도를 작성하기 위해 이용되어 일본 최초의 실측에 의한 전국지도가 완성되었습니다.
가메지마 다리의 가케만년 마지막 측량지이며, 영면에 붙은 땅에 설명판이 있습니다.
근대적 측량기술이나 이동수단이 없었던 시대에 지구 일주와 같은 거리를 측량한다.
아주 대단한 일이군요.
이 기회에 다다타카 씨의 위업을 느껴보는 건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