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7가, 나미수길에 접한 노에비아 긴자 갤러리에서, 현재, 다니엘 도데씨의 럭셔리 아트, 「스트라디바리 락 컬렉션」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스트라디바리」는 이탈리아 북서부의 크레모나에서 활약한 바이올린 제작자,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의 것으로, 바이올린의 대표적인 명기인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을 역시 크레모나 출신의 다니엘 도데씨가 오마주하여 바이올린에 다양한 장식을 베풀었다고 합니다.
갤러리에는 너무 아름다운 바이올린이 즐비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알록달록 페인팅, 금박, 은박, 다양한 색상의 크리스탈
데코러티브한 바이올린이라기보다는 그 자체가 독립한 예술품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작품 중에는 고흐의 「성달밤」이나 「해바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개최 기간은, 11월 7일(월)부터 내년 1월 6일(금)까지입니다.
개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 일, 공휴일은 오후 5시까지)입니다.
11월 11일부터는 가로수길의 일루미네이션도 시작되어 유리 갤러리는 조명을 떨어뜨리지 않고 밤늦게라도 거리에서 매우 아름다운 바이올린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덧붙여 갤러리에서의 사진 촬영에 대해서는, 특별히 양해를 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노에비아 긴자 갤러리 HP는 이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