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태풍에 의한 폭우, 집중 호우에 의한 하천의 결괴, 범람, 홍수 등으로, 일본 각지에 큰 피해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교바시 3-6-18 도쿄 건물 교바시 빌딩 LIXIL GINZA의 2층에 있는 LIXIL 갤러리 1에서, “미즈야·미즈츠카-수방의 지혜와 거주-전”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미즈야」란, 「미즈즈카」 위에 세워진 창고라고 하고, 「미즈츠카」란, 사람의 등을 넘을 정도로 쌓은 이시가키나 모로토라고 합니다.
회장에 전시된 사진을 보면 과거 하천의 범람이나 홍수에 시달려 온 사람들이 어떻게 ‘감세 치수’에 부심해 왔는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경험에 뿌리내린 지혜를 결집한 치수의 기술이 돌담, 풍토, 가옥을 세우는 방법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지역 독특한 치수, 수방을 위한 경관이 인상적입니다.
중부의 기소 미카와, 관동의 도네가와나 아라카와, 또 시코쿠의 요시노가와 유역 등, 전국의 주요 홍수상습지대에 보이는 10종류의 하천 전통 기술에 의한 수방 건축류의 사진이 알기 쉽습니다.
회장에는 수방 건축류의 사진 외에 관련 모형, 농구의 실물등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강과 함께 살아온 선인의 방법을 아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간은, 9월 8일(목)부터 11월 26일(토)까지입니다.
개관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수요일은 휴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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