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바시 3가에 있는 도쿄 국립 근대미술관 필름 센터에서, 「카도카와 영화의 40년」이라는 제목의 기획전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개최 기간은, 7월 26일(화)부터 10월 30일(일)까지입니다.
7층 전시실에 들어가면 한때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화의 선전 자료, 포스터, 대본의 여러 가지(약 180점)에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개인적인 취미로 늘어놓으면, 「개신가의 일족」 「인간의 증명」 「백주의 사각」 「살아나는 금랑」 「전국 자위대」 「야수 죽어라시」 「마계전생」 「세일러복과 기관총」 「가마타 행진곡」 「환마 대전」 「때를 달리는 소녀」 「2대째는 크리스천」등 등등
당시, 「카도카와 영화」에 의한 출판계와의 연동이, 대규모 선전으로 행해져, 「읽고 나서 보는지, 보고 나서 읽는가」의 카피대로, 상영작의 원작본도 베스트셀러가 되어 있었다니 등, 본 영화, 읽은 책의 감동이, 기억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회장에서는 작품의 예고편 극장도 상영되고 있어 당시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 센터는 월요일 및 9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는 휴실입니다.
도쿄 국립 근대미술관 필름센터의 HP는 이쪽 ⇒
http://www.momat.go.jp/fc/exhibition/kadoka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