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종이를 사용하여 1페이지의 상단에 옅은 터치의 긴자 거리의 일각이 그려져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진 긴자 타운 잡지
《긴자 타임즈》가 이 8월호를 가지고 폐간되었다.
창간이 1947년이라서 아직 불탄 들판 안에서의 산성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로부터 68년이라는 긴자를 바라보며 큰 공헌을 해온 것이 틀림없다.
독자 투고의 긴자 사랑란은 말 그대로 긴자에 관련된 내용으로 채워져 매우 즐거운 코너였다.
그런 일의 기사에서 자신도 그 반열을 바라고 있었지만, 생각이 실현되지 않고 끝났다.
최종호에서의 선물에 응모했는데, 주오구 관광 협회 특제의 보자기가 보내져 왔다.
이 보자기를 볼 때마다 긴자 타임스를 떠올리는 것은 필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