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닌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신사이바시(오사카시 주오구)의 오마루 백화점, 미도스지를 끼고 그 동서 근처에 위치하고 있었다.따라서 나에게는 '다이마루'는 백화점의 대표적인 존재이며, 전후가 되어 도쿄역 야에스구치에 도쿄점을 개설한 것은 '도쿄'에의 '(첫) 진출'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하세가와 시우의 '구문 니혼바시'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거리의 기점에 다이마루라는 명사가 있다.이것은 정확히 현마 미코시 오복점을 가리키듯이, 그 당시의 니혼바시 문화, 번창지 중심점이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통유초의 맞은편의 모퉁이, 다이몬 거리를 사이로 네츠지에, 의연하게 우뚝 솟아 있던 대토조조의 유명한 오복점이었다어느 때, 다이덴마초 욘쵸메 다이마루 오복점 소재지의 지명이, 도리타마치라고 개명되어 있어 다이마루에 오랫동안 근무하고 있던 충실한 권조가, 주가의 소중함과 마을표를 다시 써 죄었다고 하는, 대소동이 있었다고 할수록 그 가게는, 마을의 상징이 되어 있었다.」라고 되어 있는 것을 읽고, 그 도쿄점은, 과거에는 니혼바시를 대표하는 존재였던 것을 알았다.
현재의 「오마루 마츠자카야 백화점」HP에서 「다이마루의 역사」를 보면, 아래와 같이 되어 있다.
1717 |
<1717년> 시모무라 히코에몬 마사케이, 교토 후시미에 오복점 「대문자야」를 개업(다이마루 창업) |
1726 |
1726년 오사카 신사이바시스지에 오사카점 「마츠야」를 열고 현금 정찰 판매를 시작한다. |
1743 |
〈1743년〉에도 니혼바시 다이덴마초 3가에 에도점 개업 |
1910 |
<1910년>에도점, 나고야 가게를 폐쇄. |
1954 |
1954년 도쿄역 야에스구치에 도쿄점 개점 |
사이던스테커 〈도쿄시타마치 야마노테(LOW CITY, HIGH CITY)〉(안자이 테츠오 역)에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되고 있다.
전철의 영향은 더 컸다.오복집의 다이마루 등 그 전형이다.현재의 백화점 중에는 과거의 오복 가게에서 발전한 예가 드물지 않지만, 다이마루도 그 중 하나로 18세기에 니혼바시에서 개업해 메이지 중반에는 미코시 등보다 번창하고 있었다.하세가와 시우도 쓰고 있듯이, 다이마루는 “정도 현재 미코시 오복점을 가리키듯이, 그 당시의 니혼바시 문화, 번창지 중심점이었다”하지만 다이마루는 다른 가게와 달리 긴자에서 우에노로 빠지는 전철 거리에 면하지 않았다.거기서 점차 손님이 멀어지고, 메이지 말에는 도쿄의 가게를 접고 간사이로 철수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도쿄에 돌아온 것은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일로, 다만 이번에는 교통편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도쿄 역의 역 건물 안에 가게를 차린 것이다.(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