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에 이분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쇼와의 광중」이라고 칭송되는 판화가·가와세 토모미즈(1883-1957)의 회고전이, 니혼바시 타카시마야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판화가입니다
1월 3일의 오전중, 하코네 역전 복로의 최종 러너를 응원하기 위해, 각 대학의 노보리가 서는 중앙도리에 면한 타카시마야에 다녀왔습니다.
회고전의 서브 타이틀에 「향수의 일본 풍경」이라고 있듯이, 토모미즈는 일본 전국을 여행하고 스케치를 하고, 도쿄로 돌아가서는 판화를 만드는 생활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평생 남긴 목판화는 600점이 넘습니다.
이 회고전에서는, 사생첩이나 원화등도 아울러 전시되고 있었습니다.수채의 밑그림이나 시도와 혼즈리와의 비교는, 작자의 제작 의도등도 상상할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토모미즈의 사생 여행 모습을 기록한 영상(약 13분)도 볼 수 있으며, 본인의 육성도 들을 수 있습니다.
(니혼바시, 1940)
회고전의 추천문 안에, 「이제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그러나 그리운 풍경-『일본 재발견』의 여행을 아무쪼록 기대해 주세요」라고 있었습니다만, 바로 그대로
그리운 풍경에 몇 번이나 다리가 멈춰서 봐 버렸습니다.
(세이슈바시 1931년)
바쇼코로:니혼바시 다카시마야 8층 홀
기간2015년 1월 2일(금)~1월 12일(월·축)
오전 10시~오후 7시 30분(8시 폐장)
※마지막 날은 오후 5시 30분까지(6시 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