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1976년) 이래, 올해로 37편째를 세는 긴자 믹모토 본점 앞 가든 플라자 「미키모토 점복리스마스 트리」가 11월 15일 점등
점등식은 긴자의 거리의 크리스마스 시즌의 도래를 알리는 이벤트로서 오랜 세월 사랑받아 왔다.
미키모토 본점은 1974년(1974년) 준공 이래 40년이 경과한 빌딩 재건축을 위해 내년 1월 15일로 영업을 종료(2017년 봄 그랜드 오픈 예정)함에 따라 올해가 마지막 전시가 된다.
나무에 사용되는 전나무 나무의 높이는 약 10m, 수령은 약 3040년이다.
나무 밑에는 펄목걸이를 본뜬 오브제가 배치되어 역대 크리스마스 트리와 메이지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미키모토 본점의 아카이브 영상이 비춰진다.
볼 수 있는 미키모토 점복리스마스트리의 일루미네이션 테마는 ‘연결’
긴자 거리의 겨울 풍물시로 긴자의 거리와 연결되어 온 트리를 통해 "지금과 미래"와 "마음과 마음"의 연결을 표현.전식은 다양한 색조를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는 오리지널 사양의 멀티 컬러 LED 라이트 약 6,500개를 채용.
전시 기간 중 점등 시간 내 매시 0 분에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멜로디에 맞춰 트리 일루미네이션이 차례차례로 변화하는 연출을 즐길 수 있다.
전시 종료 후의 전나무는 공모 위에서 도쿄 근교의 공공 시설에 기증된다.
16:15부터 행해진 점등식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NAOTO의 라이브와 세계 각국의 아이들 8명이 손을 잡고 트리 점등.
점등 기간: 11월 15일~12월 25일
점등 시간: 11: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