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구 관광 협회 공식 블로그

주오구 관광협회 특파원 블로그

주오구 관광 협회 실시의 「츄오구 관광 검정」에 합격해, 특파원 등록을 한 관광 자원봉사 멤버에 의한 주오구의 「제철나」정보를 소개.

집필자 일람

>>이 블로그에 대해서

최근 블로그 기사

◆향토 천문관 서포터에 의한 제2회 패널전 “기시다 리유와 긴자~나고 자란 긴자의 추억~” 개최중!

[마키부치 아키라] 2014년 10월 7일 09:00

주오 구립 향토 천문관(타임돔 아카시)에서, 동관 서포터가 기획 제작한 제2회 패널전 “기시다 리유와 긴자~나고 자란 긴자의 추억~”이 10월 4일부터 시작되었다.화가 기시다 류오가 『도쿄 일일신문』에 연재한 메이지 시대부터 긴자의 추억수필에 자화나 참고 사진을 첨부한 패널로 소개하고 있다.회기는 11월 30일까지, 월요일 휴관, 관람 무료.자세한 것은 「구의 소식 중앙」(2014/10/1호) HP 이쪽>>

 

0913_573_141001kisidaryusei.jpg기시다 류세이(키시다·류세이)는 1891년(1891), 긴자에 태어났다. 아버지 기시다 음카(1833-1905)는 저널리스트로서 도쿄 일일신문 주필을 맡는다.1875년(1875) 긴자 니쵸메에 약포 「라쿠젠도」를 개업해, 일본 최초의 액체 안약 「세이키스이」를 제조 판매했다.

 

유생은 화가로서 애녀를 모델로 ‘여자상’을 제작하는 등 독창적인 회화 표현을 추구했다.

 

간토 대지진(1923년(1923년) 9월)의 괴멸로부터 일어나, 제도 부흥을 목표로 하고 있는 그 무렵, 1927년(1927) 3월부터 「도쿄 일일신문」(석간)에서, 연재 「다이토쿄 번창기」가 시작되었다.

 

류세이는 이 연재에서 ‘신고세구 긴자도리(신코자이쿠렌가노미치스지)’라는 제목으로 같은 해 5월에 붓을 맡는다.본 전시는 그 제1회를 패널로 소개하고 있다.긴자에서 태어나 자란 류세이는 지진 이전의 그리운 긴자 정경을 글과 삽화의 날카로운 감성으로 그리고 있다.

 

전시에서는 1902년(1902)의 긴자 거리 주택지도가 게시되어 있으므로 패널 문장과 대비하여 볼 수 있고, 110년 전의 긴자와 오늘의 거리 변천을 아는 것도 재미있다.

 

류세이는 이 집필 2년 후, 1929년(1929) 38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마키부치 아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