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바시 난바초(후노 나미하나초) 태어난 에도코가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초기까지의 사건이나 풍속을 그린 화·문을 바탕으로 해설을 더한 서적 “에도 도쿄 실견 화록”이 이와나미 문고(파랑 577-1)에서 간행되었다(사진)
그린 것은 하세가와 계이시, 최초의 여류 가부키 각본가로, 「구문 니혼바시」를 저술한 하세가와 시우(1879-1941)의 아버지이다.
계석은 본명 심조1842년(1842)에 태어나 치바 슈사쿠 도장 입문의 와라 겐야점의 가가와 구니요시에게 그림을 배웠다고 한다.1869년, 형부성에 들어간 후, 대언인(후의 변호사)이 된다.1918년(1918) 77세의 나이로 사망.
이 책에는 52개의 그림이 실려 있다.「지존의 어입성」 「니시마루다이마에」등 에도성(미야기) 관계 외, 현재의 주오구 주변의 획제가 많기 때문에 흥미가 끓는다.「미아 찾기」 「시중의 요미우리」 「아이 놀이」라고 하는 서민의 생활 속의 한 장면이 그려져 있는 한편, 「구 막부 감옥 전도」(코덴마초 감옥), 「퇴방해」 「손가락에 입묵」이라고 하는 형벌 관계의 그림도 있다.
계석이 그린 것은 그림과 견문기인데 이 책에는 전문가의 주해가 있어 시대 배경 등을 이해할 수 있다.에도에서 도쿄로 변용의 시대에 주오구 근처의 모습이 떠오른다.@마키부치 아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