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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다가와 에도마에 "목조 반죽선"

[샘] 2013년 12월 9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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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오구의 수역의 면적은 구 전체의 18.3%로 수역 비율은 도내 제일이다.

후나운의 쇠퇴나, 전후 부흥·고도 성장기의 도시 기능의 정비, 치수상, 소위 "면도기 제방"의 건설 등등에 의해, 사람들을 물가로부터 멀리한 시기도 있었지만, 최근 물가가 가지는 자연 환경이나 친수 공간으로서의 기능이 재차 재검토되어 완경사형 제방·친수 테라스의 정비 등, 물가 공간의 재생도 다루어지고 있다.

한편 옛날에는 시라오가 살고, 물놀이를 즐겼다고 여겨지는 스미다가와로 대표되는 하천도, 산업 활동의 급속한 발전에 의한 공업 배수나 도시화의 진행에 의한 생활 배수의 증가에 의해 일시적으로 수질 오염이 진행되었지만, 그 후 다양한 정화 대책이 실시된 것에 의해, 서서히 있지만 개선을 볼 수 있어, 헤세이로 바뀔 무렵부터 물고기의 모습도 볼 수 있게 되어 왔다고 한다.

현재 구내를 흐르는 스미다가와의 하류역에서는, 비둘기, 보라, 세이고 등의 기수어가 서식할 때까지 수질이 개선됐다고 하지만, 한층 더 정화 대책과 계속 수질 상황의 파악이 요구된다.

초겨울의 온화한 일요일, 쓰키시마 주변 지역의 스미다가와 강변에서는 부드러운 햇살 아래 낚싯줄을 늘어뜨리는 사람의 모습을 꽤 볼 수 있다.

눈을 강바닥으로 돌리면, 하제의 "반죽 낚시"(낚시터에 도착하면 선두가를 노를 저어 배를 흘린다)의 「노로 젓는 일본선 "반죽선"이 감돌고 있다.

에도 앞의 멋진 배 놀이를 방불케 하는 풍정 있는 한 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