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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역사 산책 「구 닛코 가도의 역사를 걷는다(제2회)」~구도리 여장초, 마쿠초에서 아사쿠사 고몬터까지~

[마키부치 아키라] 2013년 12월 4일 09:00

「가을의 주오구 역사 산책 2013 ~구 닛코 가도의 역사를 걷다~(제2회)」가 11월 30일(토) 오후, 늦가을의 좋은 날씨 아래에 개최되었다.이 역사 산책은 에도 번영의 기초를 쌓은 닛코 가도를 니혼바시에서 아사쿠사 고몬터까지 전 2회에 걸쳐 역사를 방문하는 것.전반의 제1회(11/16)에 이어, 후반의 제2회는 덴마초 감옥터에서 아사쿠사 고몬터까지를 거리 걸었다.

참가자 모집은 「구의 소식 중앙」11월 1일호에서 공모해, 거리 걸음 자원봉사 가이드 단체의 「츄오구 문화재 서포터 협회」가 주최·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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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코엔에 집합한 참가자는 정원의 30명에 이르러 2조로 나뉘어 출발했다(사진 왼쪽)주사 스퀘어 내에서 주오구 마치카도 전시관의 덴마초 감옥 모형(사진 오른쪽=텔레비전 취재를 받는다)을 견학한 뒤, 공원내의 요시다 쇼인 종언의 지비, 이시마치시의 종 등을 둘러본다.오덴마 혼마치 거리에서 북상하는 길이 옛 닛코 가도다.거리의 양쪽이 구도리 여타마치로, 다이몬 거리와 교차한 히가시난각에 메이지 후기까지 다이마루 오복점이 있었다.

 

그 앞은 구도유초에서 여류 각본가 하세가와 시비가 태어나 자란 곳.쓰타야 시게사부로의 경서당은 가도에 접해 가게를 차리고 현재 설명판이 설치되어 있다.비스듬기 전에는 「에도 명소 도회」에 그려져 있는 교토의 서점·쓰루야가 있어, 지모토 도매상이 처마를 늘어놓은 일대다.이 근처에 금물 가게가 많았던 것은 하세가와 시우 저 「구문 니혼바시」에 상세하다.현재도 에도기부터 금물 회사가 존재하고 있다.

 

하마마치가와터를 넘으면 요코야마쵸에 들어간다.연말상전을 눈앞에 평소보다 인파가 성행한 도매상가 풍경이다.바쿠로쵸 교차로에서는 에도도리를 걷는다.에도기에는 공사숙, 여행인숙이 늘어선 지역이기도 해, 그 활기는 오늘의 원점이 된 것이었을 것이다.한층 더 나아가 서쪽으로 들어간 곳에 초음의 바장터가 있다.이에야스가 말을 갖춘 곳으로 알려진 최고급의 바장으로, 「명소 에도 백경」이나 「에도 명소 도회」에도 거론되고 있다.

 

인접해 군택이 있었다.간하치슈에서 소송인들이 이곳을 찾았다.마쿠이쵸에는 공사숙이나 가게가 모여, 심지어 에도 구경 나흘간의 관광 안내 가게까지 나타났다고 한다.군시로 저택 자취를 따라가면 복잡한 길에 깨닫는다.간토 대지진 부흥 사업으로 야스쿠니 거리가 만들어져 가구는 바뀌었지만, 왜 이 근처의 구경은 부러진 것인가, 수수께끼?를 밝히는 장소이다.이 부근은 군대 저택의 부지터를 구경으로 한 것이었다.

 

야나기하라 도수터를 따라 사에몬교로 향한다.간다가와에 가설되는 이 다리는 주오구, 지요다구, 다이토구의 3구 경계가 된다.주오구 최북단의 장소이다.아사쿠사바시 앞에는 아사쿠사 고몬이 놓여졌다.닛코 가도를 도호쿠로 향할 때의 에도 성역 마지막 문이었다.당시 대번소 근처에 현재 파출소가 있는 것은 무슨 인연일까.아사쿠사바시를 건넌 기타즈메 서쪽의 아사쿠사 미쓰케터비로 해산이 된다.@마키부치 아키라

 

◇당일의 거리 걸음의 모양은, 주오구 TV 홍보 「안녕하세요 주오구입니다」, 12월 제2주에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