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켈 긴자 스퀘어(긴자 5)에서는 11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오텀 로즈 2013’이 개최되고 있다.(11:30~18:30)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동관은 10월 20일 리뉴얼 오픈했다.
최상층 (10F)의 「로얄 룸」은 테라스 가든 첨부의 특별 플로어로, 평소에는 일반 개방되지 않았지만 매년 봄과 가을 2회, 장미가 개화하는 계절에 맞추어 「로즈 가든」으로서 기간 한정으로 개방되고 있다.
향기·색에 더해, 일중/야에, 검변/반검 밸브/마루베, 고심 피어/평 피어/로젯 피어/퐁퐁퐁 피는 등, 꽃 모양의 다양성도 장미의 큰 매력.
이번에는 「아르 드 비블(생활 속의 아름다운 것)」을 테마로, 소위 「모던 로즈」의 오와 일륜 피어의 「하이브리드 티(HT)」계, 나카와보 사키의 「플로리판다(F)」계를 비롯해 약 200종류의 장미에 더해, 진홍의 장미와 액자를 조합한 작품등도 장식되어 아티스트적인 공간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