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바닥에 힐라히라와 세세하게 정리되도록 춤추는 야마토 시지미
여기 하루미 트리톤 스퀘어 초록의 테라스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정경
시지미쵸의 이름의 유래는 2장 조개인 현의 형상과 그 껍질의 광택과의 유사라는 것이 정설
야마토 시지미는 6,000종을 넘는다고 여겨지는 나비의 40%를 차지한다는 시지미초과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종.
일 년에 몇 번 세대를 반복한다며 봄의 방문과 함께 출현하여 초겨울까지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서식 영역도 넓고, 시가지에서도 식초의 향배조차 저것이 거의 분포를 볼 수 있다고 듣는다.
날개뒤는 수수한 갈색을 띤 은백색에 검은 반문열
날개표는 자웅으로 현저하게 색채를 달리한다.
♂의 날개표는 광택이 있는 옅은 블루.(사진 왼쪽 상단)
♀의 날개표는 어두운갈색으로, 저온기의 개체는 파란색의 비늘이 약간 나온다고 한다.(사진 오른쪽 상단)
평소에 보는 것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임이 빠르고 개체가 작은 일도 있어, 시미지와 야마토 시지미를 관찰할 기회는 적고, 간과되기 쉽다.
가까워지면 눈이 얼굴에 비해 크고, 촉각이 줄무늬가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귀여운 인상으로, 특히 ♂의 열날개시의 날개표의 숨을 마시는 듯한 선명한 색채에는 매료된다.
(♂)도라시 ♂ 반가이 날개 (♂) 흡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