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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 “회화로 보는 시대의 정경~그림사로부터의 메시지~”개최중! 7/7까지 주오구립 향토 천문관

[마키부치 아키라] 2013년 6월 3일 17:42

주오 구립 향토 천문관(타임돔 아카시)에서 제15회 특별전 “회화로 보는 시대의 정경~화사로부터의 메시지~”가 시작되었다.에도·도쿄의 중심지인 주오구는 회화에서는 어떻게 그려져 왔는지, 에도 후기부터 종전 때까지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전람회이다.특별전은 입장 무료, 도록(A4판 64페이지 책자)은 배포가 200엔.회기는 7월 7일까지, 월요일 휴관.

                       

0913_532_130601kaigaten.jpg작품은 시대별로 에도기 24점, 메이지기 36점, 다이쇼·쇼와기 16점의 전 76점(지도 5점 포함)이 3기로 나누어 전시되고 있다.각기의 시작에는 지역을 알 수 있듯이 당시의 지도가 전시되어 있는 히토미도 있다.

 

에도 시대를 보면, 대부분은 덴포기(1830-1844)부터 막부 말까지 에도 후기 작품이다.가장 오래된 것이 1781년(1781)의 「스미다가와 양안 일람 니시안」(쓰루오카 노수, 에도 도쿄 박물관 창고복제)로, 주오구 부분은 야나기바시에서 료쿠바시, 신오구 부분은 야나기바시에서 료쿠시마에 이르는 10m 이상의 그림책.하시모토에서 바라본 정경 등, 마침 수상 버스로 스미다가와를 내려가고 있는 것 같은 분위기가 전해진다.

 

메이지 시대의 전시에서는 문명 개화의 긴자 벽돌 거리 풍경 등 단골의 금화가 늘어선다.요절의 천재 화가라고도 불리는 이노우에 안지가 그리는 8점의 판화는 「광선화」라고 불리며, 빛이 만들어내는 음영의 화풍으로, 메이지 전기의 근대 도쿄를 베낀다.

 

다이쇼·쇼와기는 가와세 토모미즈의 작품에 매료된다.섬세한 필치로 그려진 풍경 판화는 한결 차분한 가운데 풍부한 시정의 울림이 들려온다.쇼와기 작품의 대미오는 종전 직후의 황폐로부터 일어나는 긴자 거리를 활사한 「긴자 부흥 그림책」(아소 유타카)이다.@마키부치 아키라

 

◇관련된 강연회도 개최된다.자세한 것은 향토 천문관 HP >>이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