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카모메는 해상에서 사는 바닷새인 다른 갈매기류와 사는 장소가 약간 다르고, 내륙의 하천이나 호수 등에 들어가 낮에는 내륙에서 생활하고, 저녁에는 강을 내려 바다로 나와 앞바다 해상을 네구라로 하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다리와 부리는 빨간색, 겨울날개는 머리가 하얗고 눈 뒤에 검은 반점이 들어간다.검은 두건을 쓴 것 같은 여름날개에 자라나는 개체도 나오기 시작했다.(사진 오른쪽 상단)
기본적으로는 생선이나 갑각류를 채이하지만, 환경에 따라서는 곤충이나 잡초의 종자 등도 먹고, 잡식성이라고 한다.
규이와 높고 흐린 목소리
봄의 도거시까지 스미다가와 주변 강변에서는 때때로 유리카모메의 군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