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하시에서 아이오이바시를 건너 스미다가와·하루미 운하를 따라 펼쳐지는 이시카와시마 공원
기온이 얼어붙으면서 올해도 또 유라시아 대륙 북부에서 월동을 위해 날아온 유리카모메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겨울 날개는 머리가 하얗고 눈 뒤에 검은 반점이 있고, 부리와 다리는 빨간색으로 애교가 있는 얼굴을 하고 있다.
이 시기 난간이나 울타리에 줄지어 날개를 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잠시 관찰하고 있으면, 「바구니」 「머리 긁어」 「꼬리 흔들」 「결신」등등 다양한 행동을 보여 준다.
규이와 높고 흐린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