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도무로마치 5F의 니혼바시 미쓰이 홀에서 8월 17일~9월 24일, 「아트 아쿠아리움전 2012 & 나이트 아쿠아리움 "에도・금붕어의 료"」가 개최되고 있다.
작년 니혼바시 가교 100년 특별전으로 기획되어 올해는 5회째를 맞이하는 「ECO EDO 니혼바시 2012 ~마음으로 연결하는 일본의 료」의 일환으로서 개최
기간 중 19:00부터는 「나이트 아쿠아리움」으로 바꿔 음료를 즐기면서 금붕어의 료함을 즐길 수 있다.
금붕어는 에도 시대부터 여름의 료를 물들이는 것으로서 일본인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 「금붕어를 감상하고 시원한」에도의 문화를, 활기찬 중심이었던 니혼바시에서 현대풍으로 즐기는 기획
이번 전시에서는 화를 모티브로 빛과 영상 등 다양한 예술과 협업한 수중 공간을 약 5,000마리의 금붕어가 우아하게 춤추며 시원함과 화려함, 섬세함을 연출하고 있다.
1,000마리의 금붕어가 헤엄치는 1.5m 사방의 거대 금붕어 화분 「화물」(사진 왼쪽 상단), 금붕어로 물들인 강의 흐름 「화어옹」(사진 상단 왼쪽), 행등 수조(사진 상단 중), 12면체 수조(사진 상단 오른쪽), 18면체 수조(사진 중간), 18면체 수조(사진 중간), 프로젝션 맵핑에 의해 투영된 사계 속을 잉어가 헤엄치는 「수중 사계 그림책」(사진 하단) 외에 벽걸이 수조, 꽃병 수조, 병풍 수조 등 대소 약 70개의 수조가 늘어선다.
친숙한 금붕어의 화금·출목금·류금을 비롯해 고급 금붕어라고 불리는 지금·토사금·난징, 희귀 품종까지 폭넓게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