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월)~12월 25일(일)까지 하루미 트리톤 스퀘어 「물의 테라스」에 페트병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되어 있다.
지구 환경 친화적인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하루미 트리톤 스퀘어에서는 10주년을 기념해 그 상징으로서 일년 내내 페트병을 활용한 이벤트를 전개해 왔다.
여름에는 페트병 촛불나이트를, 가을은 페트병으로 트리톤 스퀘어 기념물을, 그리고 이번(겨울)은 페트병 크리스마스 트리.
페트병과 병 캡은 하루미 트리톤 스퀘어에서 회수한 것을 재이용해, 이번(겨울)은 가을에 사용한 페트병의 일부에 색을 붙여, 스노우맨(눈사람)을 이미지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
16:00~23:00까지는 입구・물의 테라스・꽃의 산책로에 블루를 기조로 한 LED의 일루미네이션이 점등해, 선명하게 물들여진다.
쇼 12월 22일(목)과 23일(금) 18:00부터는 "쁘띠 불꽃놀이"의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