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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도의 아침(빛과 바다와 배)

[유리카모메] 2011년 9월 21일 08:30

  맑은 가을 이른 아침, 태양광은 경치를 바로 옆에서 비추고 있습니다.

하루미 소각장의 굴뚝(단면 삼각형 ▲)의 서쪽 능선은 아침 해가 맞지 않는 그늘인데,

사진처럼 눈부시게 빛났습니다.

주위 빌딩의 측면과 비교해 보세요. 신기합니다. 왜요?

2011_0918 아사히가 두 번 반사되어 빛나는 하루미 소각장 굴뚝 003.JPG

 빙 둘러보고 찾았습니다.

태양과의 방향을 생각하면, 굴뚝에서 북북서쪽으로 약 350m 정도 떨어진 초고층 맨션.

동남면 유리벽에서 반사된 빛이 굴뚝의 그늘 능선에 맞아 이쪽으로 반사돼 왔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태양이 움직이기 때문에 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도 한정된 몇 분입니다.

지상 150~200m 상공의 빛의 연속 반사의 촌극입니다.

 

 

마찬가지로 남서쪽에서 북서쪽의 주오구나 미나토구에 여러 각도로 임립하는 빌딩군의 유리창이

차례차례로 아침의 태양광을 저쪽에서 반사해 오므로 이것 또한 훌륭합니다.

예를 들어 서북서 약 2600m 떨어진 아타고의 그린힐스의 MORI 타워가 아침 해를 강렬하게 반사

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의 하마리궁 정원 너머 중앙의 눈부시게 빛나는 빌딩입니다.그 빛은 정원의

앞의 해면에도 비쳤습니다.

           2011_0918 아사히를 반사하는 아타고 G 힐스 MORI 타워 004.JPG

 

이번에는 남서 방향의 건너편에 세로로 일직선의 반사광이 보였습니다. 파크 시바우라 빌딩입니다.

빌딩 벽이 평면 전체가 빛나겠지만 일직선에 빛나는 것은 이 벽면이 다통과 같다.

원통 면이니까요.

좋은 것은 해면에 비친 빛이 직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해수면은 수평면입니다. 작은 파도는 있어도 반사광이 번지는 정도입니다.

게다가 좋게 보세요. 해면에 반사된 형태는 「역하테나 마크」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늘 이 마크가 되는 것은 아닌데...・뭐예요.

      2011_0918 아사히 반사 해면에는 역하테나 마크 001.JPG        (유리창의 미묘한, 작은 미치광과 사자나미 등의 장난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루미 부두의 남서쪽 안벽은 관공서의 배용입니다. 

낮이 되면 남쪽에서의 태양은 배 건너편을 비추고 이쪽은 그늘이 되어 버립니다. 

그런데 아침이 빠르면 이렇게 태양광이 배의 이쪽을 비춰주기 때문에 아름답게 보입니다.

덧붙여서 왼쪽이 수산청의 어업 조사선 「조요마루」(2,214톤, 87,6m, 1998년 5월 준공),

오른쪽이 항해 훈련소의 대형 연습선 「아오운마루」(5890톤, 116m, 1997년 9월 준공)입니다.

보고 있으면 뭔가 꿈이 있네요!   앞은 임해 소방서의 소방정입니다.

        2011_0918 아사히를 받는 하루미 관공서 선부두 005.JPG  

이쪽은 하루미 부두의 여객선 터미널의 총 유리 건축입니다. 아침 해를 받고 빛나고 있습니다.

배 여행을 떠나는 분이나 도쿄를 방문한 해외 손님을 맞이합니다.

여러가지 세레모니와 회합도 열립니다.

레인보우 브리지를 지나가면 이것이 보이며, 「아, 도쿄에 돌아왔다」라고 느낍니다.

2011_0918 아사히에 빛나는 하루미 여객선 터미널 00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