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8월 15일의 달을 감상하는 풍습은 옛날부터 있었지만 올해는 9월 12일이 음력 8월 15일이었습니다.
메이즈키나 연못을 둘러싸고 밤도 사가라 바쇼
츄오구 측에서 보면, 스미다가와의 건너편안에 있는 후카가와 바쇼안(고토구)에서, 바쇼 선생님도 달맞이를 하고 있었겠지요.덧붙여서, 이 연못은, 카와즈(개구리)가 뛰어든 고이케와 같습니다.
한편, 이 명구가 태어나고 나서 3백 수십 년 지난 밤, 낮의 더위가 아직 남는 긴자의 브랜드 빌딩 사이에서, 나카가을의 명월은 호호와 비추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