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술관은 동판 화가인 하마구치 요조의 작품을 소장 전시하는 관으로서 1998년 11월에 개관했습니다.
하마구치 요조는 1909년에 야마사 간유 주식회사의 선대 사장의 3남으로서 와카야마현에서 태어나 미대를 중퇴 후 파리에 건너 제2차 세계대전에 의해 귀국해, 전후의 1948년경부터 본격적으로 동판화의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1953년에 다시 도불하여 1957년 상파울루 비엔날레 판화 국제 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많은 국제 미술전에서 수상을 거듭했습니다.
1981년에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하여 1996년에 귀국하여 2000년에 사망했다.
이 미술관은 또 하마구치 요조 부인인 미나미카츠코의 동판화 작품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가을의 기획전은 서가의 이시카와 구시와 하마구치 요조와의 2인전입니다.기간은 전기(9월 1일~10월 2일) 중기(10월 4일~10월 30일) 후기(11월 1일~11월 26일)
책과 동판화는 전혀 다른 예술입니다만 일본 종이에 새겨 넣듯이 쓰여진 이시카와 구요의 표현과 동판에 새기는 것으로부터 만들어지는 하마구치 요조의 조형은 두 명의 작가 각각의 탁월한 엄격한 탐구에 의해 눈으로 보면서 촉각으로 느끼는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술관 접속은 도쿄 메트로 한조몬선(미즈텐미야마에) 3번 출구 소바
모던한 빌딩의 1층과 지하에서 1층은 약간의 카페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