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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레칸의 생일 저녁 플랜

[마피★] 2011년 6월 27일 08:30

올해의 생일의 디너는 “긴자를 다하는” 책을 보고 결정했습니다.
긴자에서 왕도의 프렌치라고 하면 맥심 드 파리와 이 긴자 레칸이라고 해서
맥심은 작년 생일에 갔으므로, 올해는 긴자 레칸으로 했습니다(*^^*)

긴자 레칸은 긴자 거리의 미키모토 빌딩 지하에 있습니다.
왕도의 프렌치는 역시 지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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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코스는 식전주와 케이크 1대 붙어, 둘이서 40000엔.
사진이나 장미의 꽃 1륜도 붙어 있습니다.
글라스 와인을 4잔 정도 마셨으므로, +10000엔 정도입니다.
하지만 메뉴인가 굉장히 풍부하고 디저트도 많이 있어
아주 좋은 플랜입니다★
 
처음에는 샴페인으로 건배.매우 마시기 쉽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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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와게의 에피로셰를 감싼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의 브루테
신옥파의 비시소워즈와 돌다이의 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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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향신료와 브르타뉴산 오마르 새우의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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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와그라의 포왈레와 비츠의 메렌게 꿀맛
포와그라 정말 좋아~메렌게도 좋아해서 기쁜 메뉴입니다.
야마구치현 하기산 단돔의 포와레 베르듀렛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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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산 밀크람의 컴포지션 플룸 르소스
어린양의 다양한 부위입니다만, 소믈리에씨 추천 레드 와인과 절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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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 오른쪽은 메뉴에 없었던 입가치의 온천 다마코
플루티로 스위트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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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프 프루트의 씁쓸한 프린과 후로마쥬브랑의 솔베
이 푸딩이 심합니다★

 
웨건데세일 10종류가 있었습니다만, 조금씩 5개나 초이스
그레이프푸르트 케이크와 클레임 브뤼레가 특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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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과자
(마카롱 피난셰 초콜릿 기모브 파트 드 프류이)
서랍 안이 마치 보석상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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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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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의 분위기는 매우 격조 높은 느낌으로 특별감이 있는데
테이블 담당의 스탭은 매우 소탈하고 재미있는 분이었습니다(*^^*)
 
다른 스탭도 소믈리에씨도 마찬가지고
소믈리에 씨는 여러가지 추천 와인을 듣기 쉬운 사람으로 좋았습니다.

기념일 플랜은 사진이 붙어 있다고 하는 일도 있어,
다른 손님이 찍히지 않게 되어 있어
나란히 앉을 수 있고 가게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자리입니다.
 
요리도 모두 맛있고, 오마르 새우의 여러 부위 그릴과
소믈리에씨 추천하는 화이트 와인과 딱딱했습니다!
 
접시도 요리에 맞추어 뜨겁거나, 차가워지거나♪
무더운 시기이므로 냉제의 맛있는 메뉴가 많아 와인도 진행됩니다.
 
테이블 담당 분의 「배가 가득합니까?아직 돌아가지 않아요~(웃음)”
의 말을 시작으로 디저트가 노도처럼 밀려옵니다(웃음)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견딜 수 없습니다!

물론 생일 케이크는 그대로 테이크아웃 했습니다.
작은 과자도 그 자리에서 6개 먹었는데요
케이크와 함께 상자 포장한 작은 과자가 10개나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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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내가 좋아하는 그레이프 플루트가 여기저기에 사용되고 있고,
그레이프프루트의 푸딩은 최고였습니다 (*^^*)
 
돌아오는 것은 테이블 담당 분과 소믈리에 씨가 가게 밖까지 배웅해 주셔서,
주오도리를 와코 쪽으로 걸어갔는데
도중에 돌아갔더니 아직 오신 것도 놀랐어요!
 
정말 멋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게였습니다.
지불을 한 것이 10시 15분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3시간 15분.
순식간의 멋진 생일 저녁 식사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덧붙여서 이날은 시본에서 에스테틱을 받고,
시세이도의 뷰티 부스트 바에서 풀 메이크업과 헤어 세트를 받고
거기에서 저녁 식사를 나갔습니다.
 
긴자에서 보내는 최고의 생일!일년에 한 번이므로, 이런 사치도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