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때때로 피부 추위도 기억하지만 부드러운 햇빛은 일일과 따뜻함을 더하는 계절
나무들은 서서히 가지를 넓히고 작았던 싹은 어느새 조금씩 불어나 사랑스러운 꽃을 피울 준비를 갖추고 있다.
이곳 하루미 트리톤 스퀘어의 꽃 테라스에서는 단풍이(베니바스모모)가 개화.
관상용으로 개량된 장미과의 낙엽 코타카기
별명 「아카바자쿠라」 「베니스 모모」라고도.
이른 봄, 담도색의 작은 꽃이 다수 붙어, 꽃받침은 붉은 보라색으로 그 대비가 아름답다.잎은 새잎에서 붉은 보라색으로 꽃재로 이용된다고 들었다.
사쿠라에 비하면 꽃은 다소 소박하고 꽃잎의 끝으로 끊어지지 않는다.
테라스를 산책하기에 딱 좋은 계절도 이제 가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