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의 밤하늘을 수놓는 항례의 해적 풍물시,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이 시작되었다.
1가(폴라)⇒2가(마로니에 게이트·벨비아관·미키모토부틱·카르티에·티파니)⇒3가(플랜턴)⇒4가(미키모토·와코)⇒5가(다자키 진주)⇒6초메(마츠자카야·교사 빌딩)⇒7가(시세이도·노에비아·지큐브)에 이르는, 빛나는 거리의 소개.
올해는 새롭게 와코 본관의 시계탑 부분이 1932년 준공 이래 처음으로 특별 라이트 업문자판 아래의 아라베스크(당초)의 투명한 모양이 아름답게 떠오르고, 시계탑 및 건물 정면의 2층에서 7층까지의 36곳의 창문이 LED 일루미네이션으로 트리처럼 반짝이고 있다.
매 정시(16:00~24:00)에는 차임에 맞춘 라이트 업의 연출도 행해진다고 한다.
폴라 <마로니에 게이트> <벨비아관>
미키모토부틱> <카르티에> <티파니>
<플랜턴> 미키모토 <와코>
다자키 진주> <마츠자카야> 고준샤 빌딩
<시세이도> <노에비아> <지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