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봉행소·하치초보리 요력 동심조 저택의 랜드마크적인 장소가 「핫초보리 지조교」였다.영지의 거의 중앙에 위치해, 카메지마 강에서 서쪽으로 향한 해자 나누기(대하수)는 지조교(도가미 왼쪽=절화도 아카마루부)에서 남쪽으로 직각으로 휘어져 있었다.현재지는 니혼바시 가나바초 니쵸메와 산쵸메의 정계에서 사쿠라 거리와 스즈란 거리의 교차로 근처이다.
막부 말기의 여력·사쿠마 나가케이(오사히로=1839-1923, 하라타네아키의 형)는 「가나가 일기초」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조옥 안에 돌 다리가 있었다.구 여력·타가니조의 문 앞에, 모두 자신 보청으로 가다듬은 이시바시로, 「닌조교」라고 칭하고 있었지만, 그 집이 망한 뒤, 여력의 공유로 해 「지장교」라고 개칭했다.또 옛날, 다리에 작은 석지장이 있었지만, 큰 불 때문에 구워져 무너졌다고도 한다.”
1907년(1907)의 지도에는 암거다운 흔적이 되어 있으므로, 이미 다리는 철거되고 있었던 것 같다.나가이 하제카제 『단장정 일승』 1935년(1935)의 조에 「근래 매립되어 시중의 미조거・・・핫초보리 지조교의 변」이라고 있다.
이 지조바시와 연고의 절이
이 절은 1599년(1599)에 핫초보리에 개창된 사원으로, 에도성 확장 공사에 따라 미타가 데라마치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1635년(1635)에 이전했다.야마몬 왼손에 있는 지장당에 안치된 이 지장은, 절전에서는 절이 이전하기 전의 관영 연간에 야초보리의 지장교 반에 버려진 것을, 당시의 주직격 옹종 일화상이 수복해, 백분을 바르고 모셨는데, 와오의 안면의 멍이 깨끗하게 사라졌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의 몸으로 병이 있는 곳과 같은 부분에, 백분을 바르고 기원하게 되었다고 한다.지금도 병평유 기원을 위해 흰 가루를 바르는 참배객이 있어 신앙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