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리궁에는 조수가 들어간 연못의 반에 5동의 오차야가 있었다.그 대부분은 11대 장군 가제 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모두 지진이나 전재로 소실되었지만, 「나카지마의 찻집」은 1983년에 재건되었다.오차야는 정원의 경치를 구성할 뿐만 아니라 원유 때의 식사나 휴식, 손님을 대접하는 장소이며, 오로지 다사를 취하는 「다실」과는 달리, 현존하는 유례는 적다고 한다.
그런데 2004년부터 시작된 복원·수복 사업의 일환으로서의 「소나무의 찻집」의 복원2008년에 발굴 조사를 실시해 초석 등의 상황을 조사해, 현존하는 자료에 근거해 공사가 진행중. 상동 직후의 기를 파악해 평소에는 볼 수 없는 복원 공사 현장 견학회가 4월 24일 열렸다.
복원의 방침, 시공상의 궁리나 공법, 현황 등등 공사 관계자 분들로부터 약 1시간에 걸쳐 설명을 받았다.기둥재는 도리·천장판은 야쿠스기·지붕은 사와라재 등의 창건 당시와 같은 재료 사용의 이야기, 이음수·구구치라고 불리는 결합 기법의 이야기, 초석 유구의 동태 보존과 현대 공법의 조합에 의한 안전성 배려의 이야기 등등 흥미롭게 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