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구의 가장 남쪽에서 바라본 다이아몬드 후지를 소개합니다.
도청과 캐럿 타워보다는 6~7일경이 볼만한 것 같지만 성로가 타워의 태양은 조금 왼쪽보다 된다고 신문지상에서는 보도하고 있었다.
주오구에서는 2월 8일(월)일몰 직전에 구름이 걸려 “가사후지”가 되었습니다.
이것도 보는 견해에 따라서는 재미있네요..・・하지만 유감!
빌딩의 실루엣을 찍었습니다.
2월 9일(화) 아침부터 맑고 있었지만 오후는 흐려졌습니다.
하지만 오후 5시 지나서 구름이 사라지고 태양이 나타났습니다.
조금 아직 왼쪽에 붙어 있지만 카메라에 어떻게든 빠졌습니다.
그 순간 태양이 반짝반짝 빛나게 보였습니다.
감격할 틈도 없이 태양은 가라앉았습니다.
2월 10·11일(물·나무)을 기대해 기다렸지만 일기 예보대로 흐리거나 비가 되어 마마
후지산 바로 위에 타는 태양의 모습(다이아몬드 후지)을 포착하지 못하고, 나로서는
힘껏 다이아몬드 후지였습니다. 내년에 또 도전하겠습니다. 미멘나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