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일), 「가을의 주오구 문화재 순회」(츄오구 교육위원회 주최)가 도쿄 문화재 위크 2009의 기획 사업으로서 열렸다.이날 강사는 오카모토 테츠시(오카모토·사토시)씨, 지난 10월 22일 방송의 NHK TV 「브라타모리」 긴자 안내로 등장했다.
아침 9시 반, 참가자 20명을 태운 버스는 향토 천문관(타임돔 아카시)을 출발해, 아카시 초등학교로 향한다.오늘을 위해서 교사의 옥상까지 올라가, 지진 재해 부흥 사업 초기의 건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그 앞에는 성로가간호대학의 십자가를 바랄 수 있다.긴자에서는 개점 전의 「긴자 라이온 7초메점」의 가게를 견학, 쇼와 초기의 건조로 내부 장식에 눈을 빼앗긴다.이젠 긴자 명물의 "골목"을 걸어 다니면서 수기야바시 공원으로.타이메이 초등학교는 같은 지진 재해 부흥 사업이지만, 아카시 초등학교와는 양식을 달리한다(사진=태명 초등학교 내부 사진을 보면서의 해설)
오후에는 도쿄 국제 포럼에서 걷기 시작해 최근 복원된 ‘미쓰비시 1호관’ 내부를 본다.「메이지 생명관」에서는 견학 코스를 둘러싸고, 「근대 건축의 걸작」을 실감한다.교바시에서는 주오구 지정 문화재인 ‘메이지야 교바시 빌딩’을 외관에서 바라본다.이윽고 최종 포인트의 「타카시마야 도쿄점」에 도착한다.지난 6월에 백화점으로서 처음으로 국가 중요문화재로 등록된 건물이다.2조로 나뉘어, 이점 컨시어지로부터 상세한 해설을 받는다.일주를 외관하고 내부에서는 견학과 설명이 있어 대리석으로 둘러싸인 내장에 중후함을 느낀다.창건시의 엘리베이터로 옥상에명물이었던 코끼리의 ‘고자’를 생각한다.지금도 그 흔적이 「탑집」에 있었던 것이다.곧 오후 4시 이곳에서 문화재 순방을 마쳤다.
가을 상쾌한 하루, 건축물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