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시에서도 메지로가 극히 보통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고 자주 듣는다.
확실히 늦가을~겨울기는 사잔카(산차화)·칸츠바키(한츠바키), 봄이 되면 우메나 야부츠바키의 꽃을 방문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시기, 하마리미야 은사 정원에서는 우메림 옆의 타치칸츠바키(타치칸츠바키) 나무에 메지로가 자주 다니고 있다.
메지로는 참새메질로과에 속해, 참새보다 작고, 유류 혹은 표조로 여겨진다.
머리 부분에서 윗면은 황록색으로, 목에서 가슴 상부는 노란색, 눈 주위에 흰색 아일링이 있다.
가슴에서 겨드랑이는 담갈색.
부리는 검고 기부는 납색으로, 다리는 납색.
일본에서는 겨울의 한랭지를 제외한 전국에서, 저지대에서 산지에까지 널리 서식하며, 시가지의 녹지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달콤한 꿀을 좋아하고(필장이 된 혀끝에서 얽힌 꿀을 입안에 운반한다고 여겨지고 있다), 비교적 경계심은 느슨하고, 사토야마나 시가지에서도 정원목이나 가로수 등의 꽃을 둘러싸고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옛날부터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들새의 하나.
메지로의 특징적인 행동에, 가지 위에 앉아 쉴 때, 몇 쌍이 모여 서로 밀어붙이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혼합하고 있는 것"" "사물이 많이 있는 것"의 비유<눈썹>의 어원이라고 듣는다.
캉츠바키는 사잔카의 원예종으로 여겨진다.(단 이설도 있다)
젊은 가지나 잎자루, 잎 뒷면 등에 털은 있지만, 서던카보다 적다.잎의 표면은 농록색이고 광택이 있고, 인연에는 톱니가 있다.12~2월에 개화복숭아홍색의 여덟 겹으로, 첨단은 얕게 찢어지고, 인연은 파상
일반적으로 관목으로 높이 3m정도가 되는 품종은 타치칸츠바키(立한츠바키)라고 명명되고 있다.
메지로가 자주 찾아온 발자국으로서, 타치칸츠바키의 꽃잎 하부가 상당히 손상되어 있다.(왼쪽 사진)
상, 원내에는 해당 타치칸츠바키 외, 오테몬 출입구 부근에는 칸츠바키가, 경신당 오리장 주변에는 야부츠바키가 재배되고 있다.
메지로는 많은 작은 새와 마찬가지로 봄여름은 벌레를, 가을겨울은 열매도 먹지만 꽃의 밀도 좋아한다.
최근 도시부에서는, 맨션·사무소 빌딩 등의 공개 공지나 파사드의 울타리·식에 캉츠바키가 재배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지만, 거리에서 메지로가 늘었다면, 겨울에도 끊임없이 꽃밀원이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가는 것도 한 요인으로 꼽히는 것은 아닐까 생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