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쓰시로 장군 요시무네는 항상 코끼리를 보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에 1728년(1728) 6월 13일 나가사키 항에 코끼리가 상륙했다. 중국인 상인이 현재의 베트남에서 암컷 2마리의 코끼리를 데려온 것이다.
암컷 코끼리는 병으로 죽었지만 수컷 코끼리는 1729년(1729) 3월 13일 에도를 향해 나가사키를 출발했다.
교토에서는 나카고몬 천황과 료모토 상황에게 아침을 보고 있다.
이때, 무위무관에서는 궁중에 출입할 수 없기 때문에 급히 코끼리에게 종사위라는 지위를 부여하여 '종사위 광남 백상'이라고 명명되었다.
천황상황 공가중은 코끼리를 본 놀라움을 시에 드러냈다.'영상시'로서 '시청초'에 담겨 있다.
나가사키에서 에도까지 약 350리(약 1400km) 74일간의 여행이었다.
에도에서는 요시무네뿐만 아니라 여러 다이묘가 구경했지만, 그 후 13년간을 하마리궁에서 보낸 후, 마지막은 나카노무라(나카노구)의 겐스케와 야베에 돈을 붙여 내려갔다.
1742년(1742) 12월에 병에 걸려 치료의 보람 없이 죽는다.
코끼리가 교토에서 나카고몬 천황과 료모토 상황에게 아침을 보고 있다.
하마리궁의 그안 꽃의 빨강과 흰색이지만 벚꽃처럼 외기에 좌우되어 빨리 피거나 늦게 피지 않고 가을의 그 해안에는 반드시 흙 속에서 갑자기 나와 피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