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82년 전인 1930년(1930) 3월 26일, 「지진재 부흥 기념식전」이 개최되었다.1923년(1923) 9월 간토대지진(關東) 대지진 발생 6년 6개월에 걸쳐서야 도쿄가 되살아났을 때다.고토 신헤이로 상징되는 제도 부흥 사업은 도시 개조라고도 하지만 구획 정리하에 새로운 도로가 건설되었다.고난을 극복한 사업은 오늘의 도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이번에는 부흥도로의 명칭에 접해보고 싶다.
도로에 이야기를 되돌리면, 부흥 계획으로 신설된 쇼와도리, 야에스 거리 등의 도로 명칭은 도쿄 일일 신문사가 현상 모집한 것이었다.22 간선도로 명칭에 대해 24만 통 이상의 응모가 있었다고 한다.
당선된 새로운 도로의 명칭은 이하였다.주오구 관련 도로를 살펴보자.
제1호선 - 쇼와도리(부흥 도로의 대표)폭원 100m 계획이 44m가 된다)
제2호선 - 다이쇼도리(현 야스쿠니도리)전후 개칭.히가시니혼바시, 아사쿠사바시미나미변)
제3호선 - 에이다이하시도리(현 영요도리)테이토 부흥 제1교량의 영대교)
제4호선 - 가부키도리 (현 하루미 거리)가부키자나 고비키초, 신후자터)
제5호선-기요스기도리(부흥 교량의 기요스바시도리 요코야마초에서 아사쿠사바시 부근)
제7호선 - 야에스도리(외호리 거리에서 쇼와도리까지 도도, 그 앞은 구도)
제11호선 - 신토키와도리(현 에도도리)신토키와바시나 부흥 초등학교의 도키와 초등학교)
제12호선 - 시장통(현 신오하시 거리)지진 재해로 이전 개장한 쓰키지 시장)
제13호선 - 신오하시도리(신오하시에서 고토 방면이후 구시장 거리와 통합)
덧붙여서, 다른 도로 명칭은 다음대로
제6호선-고마가타바시도리(현 고마가타도리), 제8호선-센다도리, 제9호선-의원통, 제10호선-고토도리, 제14호선-마야바시도리, 제16호선-후쿠사도리(현 가쓰니시바시 거리), 제17호선-기요사도리, 제18호선-창평통, 제19호선-아오바도리, 제20호선-시츠메도리, 제21호선-미츠메도리, 제22호선-쿠라마에바시도리
이처럼 지진재부흥도로는 오늘의 도로망의 초석이 되었다.●마키부치 아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