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에 근무하는 분들과 근처에 살고 계신 분들에게는 익숙한 풍경이지만 긴자의 야경을 알지 못하는 분을 위해 9:20pm경부터 10:00pm경까지의 긴자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저도 조금 전까지 긴자의 야경을 몰랐습니다.
이 사진은 마츠자카야 앞에서 색소폰을 불고 있는 분입니다.
지나가는 사람이나 멈추고 듣는 사람...말을 하는 사람..
밤의 거리에서 마이크를 잡고 그는 즐기면서 불고 있었습니다.
제가 카메라에 담은 것은 긴자 4가에서 6번가의 풍경입니다.
오래된 가로등과 비교적 클래식한 빌딩의 상부를 찍었습니다.
주오도리는 「백척법」에 의해 빌딩은 10층 정도까지의 높이로 제한되어 있던 것 같습니다만 현재는 조금 높은 빌딩도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긴자 4가 교차점 부근입니다.
조명이 훨씬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긴자는 "언제 잠을 자나요?・라고 생각할 정도로, 몇 시까지도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올해 새로 잡힌 긴자 거리의 가로등입니다.
낮에는 깨닫지 못했지만 기둥 부분에도 전구가 들어 있어 밝게 빛났습니다.
전봇대의 조금 저쪽에는 시계가 있고 그 아래에는 일시가 세세하게 비추어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