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나로]
2018년 7월 11일 09:00
1868년의 「도쿄부」개설로부터 150년의 고비를 기념하여,
카파 배지가 복각되었습니다.
구작 디자인 (복각판)과 신작 디자인이 있으며,
가격은 2개 세트가 600엔, 단품으로 각 300엔입니다.
이 카파 배지의 제시에 의한 특전이 있습니다.
일부를 소개하면,
2018년 9월 29일·30일에는 우에노 동물원이나 가사이 임해 수족원
에도 도쿄 박물관, 도립 9정원 등의 도립 시설에서 입원료 등이
무료입니다.그 외, 도내의 민간 시설등에서도 특정한
기간이 무료・할인이 됩니다.
이미 각 판매 점포에서는 품귀 상태인 것 같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사이트를 봐 주세요.
◆도쿄 150년 기념 「카파 배지」에 대해서
⇒주오구 관광협회/츄오구 관광정보센터
⇒Old meets New 도쿄 150년
[미도]
2018년 7월 5일 09:00
에도시대부터 일본 각지에서 만들어져 온 향토 과자를 테마로 한 전람회가 쿄바시 LIXIL 갤러리에서 개최중입니다. 어릴 적에 먹은 과자가 조금씩 세상에서 자취를 감추어 가는 것은 외롭다고 생각 합니다만, 이러한 과자를 약 반세기에 걸쳐 조사·연구되고 있는 것이 이시바시 코사쿠씨입니다. 이번, 소개하는 것은 이시바시씨의 과자의 스케치장이나 종이 점토를 사용해 옛 과자를 복원한 모형 등, 약 200점이 전시되고 있는 과자를 둘러싼 서민 문화의 고찰전입니다.
그런데 왜 ‘다과자’라고 하는지 아시나요? 옛날에는 매우 귀중했던 백설당을 사용한 과자를 「상과자」라고 불렀다고 하고, 그에 대해 물사탕이나 흑설당을 사용한 서민용 과자를 「다과자」라고 했다고 합니다.과자는 각지의 풍토나 역사, 문화 등을 반영한 「고향의 맛」으로 발전해 갔습니다.
이 전시회에서 알았습니다만, 「약다과자」라고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약효를 부르는 과자는 에도 시대는 약상이 취급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과자도 심오한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전시회를 통해 전국의 다양한 향토 과자에 관련된 서민문화에 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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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과자전~이시바시 행작이 사랑한 맛과 형태
회기 2018년 6월 7일(목)~8월 25일(토)
개관시간 10:00~18:00 휴관일 수요일, 8/11-15
입장료 무료
주오구 교바시 3-6-18 도쿄 건물 교바시 빌딩 LIXIL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