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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지카 국제병원

[아서안테이슈] 2012년 5월 30일 10:00

30년 전, 첫 전근으로 도쿄에 오기 전부터 「세이로카」라고 하는 쵸와 색다른 이름의 병원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잠시 후 병원 영어명이 St. Luke's International Hospital이라는 것을 알고 미션 스쿨에 나온 나에게는 합점이 있었다.성로가는 성루카였던 것이다.

이 병원은 1874년에 선교사가 설립한 병원을 우여곡절 후 성공회의 선교사 루돌프 트라이스터가 1902년에 매입하여 ‘성로가 병원’으로 만든 것이다.또한 1933년에는 「성로가 국제병원」이 되었다.
병원이 있는 아카시초 근처는 나의 산책 루트에 있어서 병원 근처를 지나는데, 밖에서 보는 한 대형병원의 풍정이 있어 많은 의료 종사자 같은 사람을 보지 왠지 다가가기 어려운 이미지가 있었다.정작 옆에 있는 성로가타워에 들러 차나 간식을 즐기는 정도였다.
그러나 몇 년 전 동북을 여행 중 가족이 넘어져 눈가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현지 대학병원에서 긴급수술을 받았지만, 그대로 동북에 머무는 것도 가지 않고 소개장을 받고 귀경했다.친구, 지인이 성로가에서 일하고 있던 적도 있어 성로가에서 팔로우를 부탁하게 되었다.몇 번이나 통원한 후에 입원해 다시 수술을 받게 되어 일주일 정도 입원 치료했다.
병원에 들어가 알게 된 것은 구명구급 등의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다른 의료시설에서 소개가 있는 환자를 우선적으로 치료하고 있다는 것이다.병원 내에는 일반적인 병원 같은 병원 냄새가 거의 없다.또, 간호사 스테이션 등도 페이퍼레스가 진행되고 있어 서류가 지극히 적고 있다.구미 병원의 이미지에 가깝다.
병실은 약 500실 있어 모두가 개인실로 되어 있다.각 객실 모두 버스, 화장실 첨부로 호텔과 같은 쾌적한 느낌을 받는다.현재의 곳, 절반 정도가 차액 베드로, 반대로 말하면 반수는 보험으로의 이용이 가능하다.가장 선택권은 환자에게는 없는 것 같다. 원내에는 기독교 병원에만 기독교의 채플도 있어 어쩐지 편안함을 느낀다.편의점이나 식당도 있어 근대적인 설비가 되고 있다.

또, 원내에서는 각종 자원봉사가 일하고 있어 입원 환자는 물론 통원 환자에게의 원조가 제공되고 있다. 성로가 하면 지하철 사린 사건을 떠올리는 분도 많을 것이다.응급 의료에도 힘을 쏟는 것 같아 상시 구급차의 출입이 끊이지 않는다.근처에 이런 종합병원이 있는 것은 든든한 일이다.

마지막으로 「성로가」라고 말하면 뭐니뭐니해도 유명한 것은 100세를 넘기고 아직도 정정하게 의료에 종사되는 이사장 히노하라 시게아키 의사이다.성로가 걷는 선전 타워를 하며 오늘도 활약하고 있는 것을 보고만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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