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월 10일화려했던 성인식도 끝나 이번 주는 24절기로 말하는 '오한'에서 '대한'으로 향하는 시기로, 추위가 가장 엄격해질 무렵입니다.
작년 8월에는 이렇게 푸르게 우거져 있던 긴자 마로니에 거리의 마로니에(세이요토치노키)도
(촬영일; 2011년 8월 24일),
지금은 낙엽하고, 이렇게 추운 상황입니다(마로니에 게이트에서의 전망)
사계절이 뚜렷한 일본에서는 혹독한 추위의 겨울이 있으니 따뜻한 봄이 왔을 때의 기쁨도 크겠지요.
봄이 기다려집니다.‘대한’ 다음은 ‘타치하루’이니까요
하지만 밤의 마로니에 거리는 아직 일루미네이션
으로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