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2일에 하마리궁 정원에 다녀왔습니다.날씨가 좋아 인파도 많았다.매화의 꽃과 뭐라고 벚꽃(10월 벚꽃?)역시 예쁘게 피었습니다.
정원에서는 방매술이 피로되어 있고 11시부터 시작에 조금 늦게 가면 사람이 한 잔으로 사람의 뒤에서 겨우 볼 수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작년 완성된 소나무 찻집도 다석이 되어 있어 안에 넣는 것 같았습니다만 밖에서 관상했습니다.건축 당시에는 꽤 큰 건물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완성되어 보니 그다지 큰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조수가 들어간 연못에 딱 맞는 경관이었습니다.
원창도 밖에서 잘 보였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좋은 설날 산책이었습니다.이번에 다시 소나무 찻집이 공개되면 안으로 들어가 차를 마시면서 장군의 느낌을 맛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