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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물들여 역사를 말하는 건물들

[고에도 이타바시] 2016년 6월 27일 09:00

빌딩 골짜기에 목조 마을 집건축을 발견하면 포크와 그 주변만이 시대의 향기를 풍기는 것 같고, 그리운 감각에 사로잡힌다.

긴자나 니혼바시의 츠지 모퉁이에서 그러한 건물을 발견한 날에는, 자주 수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모습을 그대로 두어 온 것과 감탄하는 것뿐입니다.

 

지진 재해, 전재, 고도 경제 성장기의 거센 파도

이동할 수단이 없는 건물에 있어서 참아야 할 상황입니다.

이렇게 지금에 남는 것은, 분명, 소유하고 계시는 분들의 남다른 생각이 쏟아져 나온 증거일 것입니다.

 

중앙구립 향토 천문관〈타임돔 아카시〉의 구민 갤러리로, 주오구 내에 남는 근대 건축물의 패널전이, 7월 3일(일요일)까지 개최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기획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어딘가에서 보았을 텐데 명확한 소재지를 모른 채 지내온 건물

다시 만날 기회입니다.

전시되어 있는 패널은 23장.

마을가 건축부터 빌딩 건축까지.메이지 시대부터 1965년까지

구내에는 다양한 건축자재, 구조, 디자인에 특징이 있는 건물이 지어졌습니다.

「화의 도쿄의 한가운데」만의 종류의 풍부함이며, 현존하고 있는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패널의 사진만 흘리면 1분이면 회장을 한 번 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는, 매우 기대하고 있던 것이므로, 차분히 보았습니다.

건물 본체의 사진을 메인으로

1, 건물의 특징

2, 건물에 관련된 에피소드

3, 건물 정보(소재지, 창건년, 구조·규모, 용도, 목수 등)

4, 사진(건물의 내부 사진이나, 세부의 의장, 활용되고 있는 상황 등)

한 장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피소드에는, 건물에 대면했을 때의 주목 개소가 정리되어 있어, 그때까지 눈치채지 않고 놓치고 있던 부분이, 깔끔하게 눈앞에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회장 내의 책상에 「용어 해설」의 프린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패널에 표기된 건축 용어나 건물에 관련된 인물에 대해 알기 쉬운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프린트와 함께 패널을 보면 건축 초보자인 저도 충분히 볼거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역시 준비되어 있는 팸플릿이 기쁩니다.

23장의 건물 사진이 실려 있어 각 건물의 소재 개소를 나타내는 지도도 붙어 있습니다.

목적의 건물에 망설임 없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회장의 갤러리 앞의 통로 벽면에는, 지진 재해 후의 긴자 거리를 그린 파노라마 그림책이 게시되었습니다.

가늘게 그려진 건물의 하나 하나가 활기차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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