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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내리는 거리의 실력

[고에도 이타바시] 2015년 9월 30일 14:00

이 일체감은 무엇일까.

듣는 사람이 모두 생각의 리듬으로 흔들리고 있다.

구호가 날아가고 손박자가 생긴다.

소리를 즐기고 있다.

 

실버 위크 기간 동안 개최 된 “Kanazawa Jazz Street 2015”

요즘 거리에서 하는 재즈를 비롯한 음악 이벤트는 많이 존재한다.

그 도시의 어디와도 다른 공기감.

그 밀도의 농함에 억척 먹힌 생각이 들었다.

아 여기는 가나자와야.

시내 18개소의 스테이지, 100조를 넘는 밴드.

몇 명 편성으로 이루어진 콤보부터 빅 밴드 오케스트라까지

초·중학생 클럽에서 사회인·프로 무대까지

아직 다른 것은 공연장의 다양성인가.

실내, 거리 카도 광장의 스테이지, 오픈한 공원의 대스테이지 뿐만 아니라,

오미초 시장, 가나자와 히가시베쓰인, 오야마 신사 경내까지가 회장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

여기까지 할까 웃음이 나왔다.

오야마 신사 문에 박힌 스테인드글라스가 여름 잔잔한 석양을 받고

빛나기 시작하면 생활 속에서 굳어진 마음이 재즈의 스윙에 맞추어

조금씩 풀어갈 생각이 들었다.

 

하늘에서 가가호생류의 요가 내려온다고 하는 거리.

풍부한 문화를 구축한 역사의 쌓기.

하쿠산 히바 신사참도의 나무들의 주먹에 눈이 씻겨져,

거리를 둘러싸고 있는 「21세기 미술관」 안팎에서 공간을 즐기는 사람을 보고,

재즈 스트리트의 사운드.

가나자와의 거리에 기분 좋은 부러움을 느꼈다.

 

주오구에는 이시카와현의 안테나 숍이 있다.

“이시카와 백만석 이야기*에도 본점”

10월 3일부터 12일까지의 10일간은 숍 오픈 1주년 기념 페어가

개최되어 실연 판매나 토속주 시음회, 전통 공예 체험 이벤트, 일일이 바뀌는

가가·노토의 과자 등도 선보인다.

주오구긴자 2-2-18

메트로 유라쿠초선 「긴자잇초메역」의 4번 출구 바로.

지하 1층부터 2층까지의 각 층에 마음을 풀고 기운이 나는 작품이 많이 갖추어져 있다.

아이들이 말하는 E7계 호크릭신칸센이 가나자와를 부쩍 가까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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