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구 관광 협회 공식 블로그

주오구 관광협회 특파원 블로그

주오구 관광 협회 실시의 「츄오구 관광 검정」에 합격해, 특파원 등록을 한 관광 자원봉사 멤버에 의한 주오구의 「제철나」정보를 소개.

집필자 일람

>>이 블로그에 대해서

최근 블로그 기사

봄바람을 느끼자

[시모마치 톰] 2016년 4월 19일 12:00

주오구 동부는 도쿄항에 면하고 있지만 주로 하루미 지역에서 바다의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하루미 부두 일대는 레인보우 브리지를 정면에 앞두고 대형 선박이 정박하는 일도 많아 항구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특히 아침 일찍 해가 뜨기 시작할 무렵의 신비한 하늘의 색이나, 석양매리너스 코트(배).jpg에 물들어가는 트와일라이트 장면, 나아가 보석이 반짝이는 야경 등, 모두 마음 따끔하고 때입니다.

하루미 부두에 가까운 곳에 있는 호텔[매리너스 코트 도쿄]는 선원씨와 연고 시설입니다.세련된 로비에 들어가면 왕년의 명상선 모형이 장식되어 있습니다.바다의 남자들의 숨결이 전해져 오는 용장감에 휩싸입니다.실제로 해운 관계 분들의 회합이나 파티도 자주 개최되고 있습니다.도쿄 도심에서 항구도시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귀중한 장소일지도 모릅니다.

매리너스 코트(음식).jpg이 호텔 연회장에서 식사를 하면 냅킨도 배 모양으로 접혀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바다 바로 옆에서 배 모양을 만나면 어딘지 모르게 여정을 유발하여 마치 대형 여객선의 다이닝에서 식사하는 듯한 기분에 조금 잠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이곳의 매력은 밤에 창문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도쿄항에 비치는 다양한 불빛이 로맨틱하게 퍼집니다.가족이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추억의 밤을 보내는 데도 최고입니다!

매리너스 코트(야경 2).jpg

사실 이 호텔은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모임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마을회·자치회의 회의나 파티, 축제의 발사, 정치·경제의 공부회 등이 잘 개최되고 있습니다.세련이면서 지역에 제대로 녹아든 호텔로서 모두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저는 가끔 이 부근을 조깅합니다만, 외국인 여행객과 엇갈리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도쿄 올림픽 선수촌이 열리는 이 지역의 앞으로 발전을 지켜보는 것처럼 세워져 있는 이 호텔, 앞으로 뭔가 주목받을지도 모릅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