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구립 향토 천문관(타임돔 아카시)에서, 특별전 “구제 시행 70주년 기념 주오구의 아유미~전후의 발전과 거리의 변화~”가 10월 21일(토)부터 시작되었다.올해가 주오구 탄생으로부터 70년째를 맞이한 것으로, 전후의 부흥으로부터 오늘까지의 주오구 발전의 아유미를 다루어 전시되고 있다.회기는 12월 10일(일)까지, 월요일 휴관, 입장 무료.동관 HP 이쪽>>
주오구의 탄생은 1947년(1947) 3월 15일이었다.당시 연합국 진주군에 의한 점령 하에서 구내의 주요 건물이 접수되어 일반 시민은 종전 후의 어려운 생활을 영위했다.그런 가운데, 전후 부흥을 향한 시책이 전시되고 있다.긴자 노천 정리, 하천 매립 등이다.1952년 일본의 주권 회복에 따라 경제발전의 길을 걷게 된다.
1964년 도쿄 올림픽 개최에서는 주로 도시 개조의 인프라 정비가 이루어져 수도 고속도로 건설은 대표 시책이었다.동시에 지하철 개통 등 교통수단이 지금까지 해운에서 육상 교통으로의 전환기이기도 했다.쓰키시마 동쪽의 임해부의 도시 개발도 진행된다.하루미 후두의 건설, 국제견 혼이치 회장의 개장 등, 공업화로부터의 탈각의 모습이 엿보인다.
전시에서는 가도초 금융가의 성장, 변화나 상업가로서의 주오구의 활기찬으로 백화점군의 융성을 다루고 있다.그 후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재개발로 다시 태어나는 거리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전후의 주오구 발전의 모습의 일부를 픽업한 전시로, 어느 쪽인가 하면 인프라나 하드면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처럼 보였다.종전 후의 큰 변화는 자유로운 사회의 구축이었다.문화와 교육정책이 크게 전환되었다.주오구에는 영화 회사나 영화관, 대중 오락시설 등도 많이 있었다.또한 정보 발신 거점으로서의 신문사, 텔레비전 관련 등 언론 관계가 집결한 장소이다.그런 시각도 잊지 말아야 한다.@마키부치 아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