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 구립 향토 천문관(타임돔 아카시)에서, 기획전 “츄오구 근대 건축물 패널전”이 6월 4일(토)부터 시작되었다.주오 구내의 23동 건물을 대상으로 사진과 함께 해설이 더해진 패널로 소개하고 있다.회기는 7월 3일(일)까지, 월요일 휴관, 입장 무료.동관 HP 이쪽>>
2011년부터 3년간에 걸쳐 주오구 근대 건축물 조사를 실시해, 그 중에서 특징 있는 건물을 「근대 건축물 조사 100선」으로 선정했다.건축 기간은 메이지 시대부터 1965년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해당 HP 이쪽>>
이 패널전에서는 100선 건물 중 전시 허가를 받은 23개 동의 건물을 다루고 있다.연대는 간토 대지진 이후 쇼와 40년대까지 되고 있다.
이들 건물을 '마을가', '간판건축', '빌 건축'의 3개 분야에서 구분하고 있다.마치야는 목조 건축에 의한 전통적 공법 건물로 5동, 간판 건축은 전면을 간판 모양의 동판이나 모르타르 타일 등으로 장식을 한 건물로 9동, 빌딩 건축은 철근 콘크리트조 등으로 3층 이상의 건물이 9동―의 23동이 소개되고 있다.
패널에는 구조 등의 건축적 해설 외에, 건물의 특징이나 두 지식도 있어, 거리 걸음 때의 참고가 되는 전람회이다.@마키부치 아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