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도의 마샤 호리우치]
2016년 7월 14일 16:00
니혼바시 미코시 본점 6층에서, 「-천의무봉-동방지공전」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동방지공이라고 하면, 십대 제자와 아름다운 관음님을 생각합니다, 검은 눈이 항상 크다.
분명, 텔레비전에서 「와다바, 고흐가 된다」라는 말을 들은 것이 인상 깊게 기억에 남아 있는 화가입니다.
연표를 보면 18세 때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 같습니다.
작품의 테마에는 불교세계의 탐구가 가로놓아 전시회에 장식되어 있던 일폭의 서화,
「진리」라는 강력한 필치로 그려진 것이 있었습니다.항상 진리를 추구하면서 조각도의 터치를 통해서
말을 걸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보통 전시회와 달리 그 커버하는 범위가 넓고, 40대 후반부터 50대의 판화·왜그림 작품을 중심으로
70점이 개최되고 있습니다.7/19까지 전시되어 있습니다.
(미쓰코시의 미술 6-8월호에서)
[오에도의 마샤 호리우치]
2016년 7월 12일 16:00
1889년과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출품된 불란서, 덴마크, 스웨덴, 독일
장식 도자기 작품, 일본에도 그 영향이 전해진 아르 누보의 분위기를 가진 작품군이
니혼바시의 미쓰이 기념 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도자기는 점토질물이나 석영, 장석 등의 도토를 원료로 1300°C 정도로 소성된 것으로,
특징으로는 가볍게 치면 금속음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자기는 역사적으로 아시아의 기술이 크게 영향을 받아 생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시되고 있는 것은,
세이브르, 로열 코펜하겐, KPM 베를린, 빙글렌달, 마이센,
로스트랜드이며, 각각 나라를 이미지시키는 특징 있는 일품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꽃을 모티브로 한 늠름한 꽃병, 꿈을 주는 도안의 것, 자연동식물이 많은 식기류 등
호쿠사이 만화에서 소재를 취한 도안도 있어, 기분 좋은 한때를 보냈습니다.
또, 그 초절기교로 유명한 미야카와 카야마작의 아트 누보가 있어, 달인의 무슨 일에도 도전을 한다.
분위기를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8/31까지 전시되어 있습니다.
http://www.mitsui-museum.jp/exhibition/index.html
![ck1515_20160712 (1).jpg](https://ko.tokuhain.chuo-kanko.or.jp/archive/assets_c/2016/07/ck1515_20160712%20%281%29-thumb-200xauto-32849.jpg)
로얄 코펜하겐 《유하채잠 고양이》
1898-1922년 시오가와 컬렉션
![ck1515_20160712 (3).jpg](https://ko.tokuhain.chuo-kanko.or.jp/archive/assets_c/2016/07/ck1515_20160712%20%283%29-thumb-200xauto-32847.jpg)
롤스트랜드《유하채화문접시》
1897~1910년 시오가와 컬렉션
![ck1515_20160712 (4).jpg](https://ko.tokuhain.chuo-kanko.or.jp/archive/assets_c/2016/07/ck1515_20160712%20%284%29-thumb-200xauto-32850.jpg)
KPM 베를린 카미에 금채 이집트 여성 센터피스
1902년 기후현 현대 도예 미술관조
![ck1515_20160712 (2).jpg](https://ko.tokuhain.chuo-kanko.or.jp/archive/assets_c/2016/07/ck1515_20160712%20%282%29-thumb-200xauto-32848.jpg)
마이센《유하채크로커스 문 커피 서비스》
1896-1910년 기후현 현대도예 미술관 창고
![ck1515_20160712 (5).jpg](https://ko.tokuhain.chuo-kanko.or.jp/archive/assets_c/2016/07/ck1515_20160712%20%285%29-thumb-200xauto-32851.jpg)
로얄 코펜하겐 《결정 유백곰 트레이》
1925년 7월 27일 리스티조
※각 이미지는 미쓰이 기념 미술관님의 소유가 됩니다.2차 이용은 단단히 거절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