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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키지 외국인 거류지 아토

[오에도 다로] 2015년 3월 1일 09:00

 

정부가 외국인의 거류 및 교역구역으로 특별히 정한 ‘외국인 거류지’

요코하마나 고베가 유명합니다만, 주오구의 아카시초에도 설치되어 있었던 것을 알고 계십니까?

 

겨울 추운 날에 「츠키지 외국인 거류지」의 모습을 남기는 아카시초를 산책해 왔습니다.

 

【산책 코스】

 

1:여자성학원 발상지→2:아오야마 학원 발상지→3:메이지 학원 발상지→4:헨리•폴스의 지문연구 발상지→5:미국 공사관터 기념비→6:쓰키지이류지토→7:게이오기주쿠 발상지→8:리쿄학원 발상지→9:여자학원 발상지 10: 성로카국제병원 토이슬러 기념관 11: 가스가로등주→12: 가톨릭 축지교회→13:쓰바 학원 발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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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성로카 국제병원 토이슬러 기념관, 오른쪽:미국공사관터 기념비)

 

 

 【쓰키지 외국인 거류지에 대해서】

 

1858년 6월 에도 막부는 미국과 수호통상조약 무역장정에 조인하여 이것을 원리로서 같은 해에 네덜란드•러시아•영국•프랑스와 각각 체결했다.(안세이 5개국 조약)

이 조약에 근거해, 하코다테(하코다테), 가나가와(요코하마), 나가사키, 니가타, 효고(고베)의 5항을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일본에 있어서의 외국인 거류지는 조약 체결국의 외국인의 거주나 통상을 위한 전용 특별구로서 개항개시장의 토지가 마련되었습니다.

에도(도쿄)의 개시는 1868년 11월 19일, 메이지 신정부 하에서 실현되어 현재의 아카시초 지구에 쓰키지 외국인 거류지가 설정되었습니다.

쓰키지 외국인 거류지는 상관이 많았던 요코하마나 고베 등과 달리 외국공사관이나 영사관을 비롯해 해외에서 선교사•의사•교사 등이 거류지에 거주하고 교회나 학교 등을 많이 열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츠키지 외국인 거류지에서 발상•개설된 기독교계의 학교도 많아, 현재도 교명이나 소재지를 바꾸면서 발전을 이루고 있어, 본 지구에는 발상을 기념한 비석이 많이 세워져 있습니다.

분쿄 지구로서 큰 특징을 가지고 있던 츠키지 외국인 거류지는 조약의 개정에 의해 1899년에 폐지될 때까지 일본의 근대화에 큰 영향을 준 한 지구를 형성했습니다.

쓰키지 외국인 거류지의 인구는 전성기인 1892년 12월 157호 336명이었다.

 

이즈노리:주오구 교육위원회

서적 : “쓰키지 거류지” 쓰키지 거류지 연구회

 

ck1413_201502261.JPG (가톨릭 축지교회는 성당의 조사·보수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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