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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계를 걷는 3(스미다가와 산책)

[사헤이지] 2016년 1월 14일 14:00

 이번에는 구계를 걷는다고 해도 모두 하루미 운하, 스미다가와에서 구계가 뚜렷하기 때문에 단지 강가로 산책할 뿐이다.  대부분의 구간은 고토구와의 구계에서 료다구와의 구계가 된다.

하지만 이 코스는 전망이 훌륭하고 강가 지역에는 역사적 흥미가 있는 곳도 많아 한번은 체험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천천히 걸어도 한 시간 조금, 차의 소란으로부터 떨어져, 햇빛으로 우토하는 것도 좋고, 크루즈선을 바라보면서 점심도 좋고, 코스를 조금 벗어나 역사 산책과 조합해도 즐겁다.

또 산책과 조금 다른 의미로 니혼바시를 발착하는 니혼바시 강이나 간다가와, 도쿄만, 오다이바 등을 조합한 후나운 크루즈도 추천한다.

(미즈토 도쿄를 만드는 모임 http://suito.or.jp/)

 

스미다 강을 오르는 코스와 내리는 코스 중 어느 쪽이라도 좋지만 스카이트리를 바라보며 걷게 되는 상류로 향하는 루트가 추천이다.

 

 본래라면, 주오구의 뿔소인 레인보우 브릿지에 접한 하루미 부두의 국제 여객선 터미널을 출발점으로 해야 하지만, 하루미 운하를 따라 거의 보도가 정비되지 않고, 또 하루미가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의 선수촌이 되기 때문에 공사 관계의 트럭의 출입이 많기 때문에, 출발점은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도에이 오에도선 “쓰키시마역”에서 가까운, 고토구와 연결하는 아이오이바시 서쪽 포장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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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이바시니시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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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쿠시마 지도

 
 원래 현재의 쓰키시마, 하루미 지구는 매립지로, 에도 시대에는 아사세와 쓰쿠시마, 이시카와 섬 등 몇 개의 작은 섬이 점재할 뿐 바다 위였던 것이다. 즉, 에이요바시가 스미다가와의 하구, 제1교량으로 그 앞은 에도만이며, 스미다가와도 영대교까지였던 것이다. 
미나토마치나 아카시초(효고현의 아카시에 풍경이 비슷하기 때문에) 등이 한때 이 땅이 바다였던 것을 나타내고 있다.

 

 쓰쿠시마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섭진(오사카) 츠쿠무라에서 어부를 불러 살게 한 것으로부터 스미요시 신사나 분무 등 오래된 역사를 가진 지역이다.
이시카와시마는 현재는 워터프런트의 선구인 「오가와바타 리버 시티 21」고층 주택군으로서 인기가 높은 지역이지만, 한때 미토번이 개설한 이시카와시마 조선소(현 IHI)의 터이며, 에도 시대에는 화부 도적 개역 하세가와 헤이조의 건의에 의해 생긴 「인족 기장」이 있던 곳이다.

 「인족기장」이란 무숙인이나 형기 만료자 등을 강제 수용해, 목수, 건구, 도물 등의 기술을 습득시키거나 보청 인족으로서 일하게 하거나 하고 그 갱생을 도모해, 또 임금을 주고 출소 후 정업에 취하게 하는 등, 치안 대책과 갱생 시설을 겸한 현대의 형사 정책에도 통하는 시설이었던 것 같다.

 

하루미 운하를 따라 이시카와 섬 공원을 빠져나가면 아름다운 사장교의 '중앙대교'가 모습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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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카와시마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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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오하시

 

 이 "중앙대교"의 개통은 1993년 8월 26일, "레인보우 브릿지"와 같은 날이기 때문에 소란을 피우지 못했다.

스미다 강은 프랑스의 센 강과 1989년에 우호 하천을 제휴하고 있으며, 또한 이 「중앙대교」의 설계가 프랑스의 디자인 회사이기 때문에 중앙 교각부 상류 측에는 파리 시장이었던 자크 시라크에서 우호의 표시로 오십 자킨 작의 「메신저」라고 명명된 조각상이 진좌하고 있다.
조각상은 강가를 향해 있기 때문에 스미다가와를 내려가는 배에서 보기 쉽다.

 
주오하시를 건너면 수구로 스미다가와 테라스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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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타가와 테라스 

 스미타가와 테라스 지도.JPG◎스다가와 테라스 지도

 

 여기서부터는 「에이요바시」의 앞에서 니혼바시강에 가설 「도요카이바시」를 건너는 것 이외에는 스미다가와를 따라 똑바로 상류의 료쿠바시를 목표로 걸으면 된다.스카이트리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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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요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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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카이바시

 
 2층 건물의 '스미다가와 오하시'에 쾰른의 현수교를 본뜬 것으로 알려진 아름다운 '기요스바시', 대안에는 에도 시대에 행덕에서 소금을 운반한 코나기강의 제일 교량의 '만년교'에, 이 땅에서 안쪽의 길에 출립한 마츠오바쇼 연고의 '바쇼안'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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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가와오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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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스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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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기가와·만넨바시

 바쇼 사적 전망 정원.JPG◎바쇼안 사적 전망 정원

 

 스미다가와의 크루즈선이 오가고, 산책로 제방 벽 부분에는 에도시대의 풍속을 드러낸 우키요에가 그려져 현대와 과거가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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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 2.JPG

크루즈선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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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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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텐미야 우키요에 

 

 신대교를 지나 지금까지 숨어 있던 스카이트리가 다시 빌딩 골짜기에서 모습을 드러내게 되면 곧 종점의 료쿠바시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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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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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쿠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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